李지지율 62%→56% 최대폭 하락…"대출 규제, 통일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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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지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2-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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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평택 포장이사 비교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원 면접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묻자 56%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34%, 의견유보는 9%였다. 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2%였던 지난주에 비해 6%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지난 6월 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갤럽 조사 기준으로 직전 조사에 비해 낙폭이 가장 큰 수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등 광복절 특별사면 논란이 커졌던 지난 8월과 사법부 압박 수위가 높았던 지난 9월 지지율이 5%포인트 떨어진 적이 있었지만 한 주만에 이번처럼 6%포인트 하락폭을 기록한 건 처음이다. 부정 평가 사유로는 국내 정치·경제 이슈가 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민생(15%)과 부동산 대출규제(5%) 등의 영향이 컸다. 민주당 지도부가 “개별 의원의 일탈”이라며 선을 긋긴 했지만, 민형배 민주당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 논란(5%)도 대통령 부정평가 주요 사유로 꼽혔다. 갤럽은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여당 인사가 연루된 것 등도 대통령과 여당의 전반적 인식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평택 이사업체 비교 민주당 지지율도 40%로 직전 43%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6%로 전주 대비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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