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 혐의’ 황정음 “사유재산 처분해 모두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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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가남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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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피부관리 리한 김 지사는 선거에서 강원지사로 당선됐다.이후 김 지사가 경선 기회를 받은 배후에 명씨와 김 여사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은 김 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강남에스테틱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17일 “황정음은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로부터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의 사유재산 등을 처분해 지난 5월 30일과 6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변제했다”며 “이에 따라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와 황정음 간 금전적 관계는 모두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본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도의적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사소한 부분까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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