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철 공예, 규암의 맛’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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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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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오는 20~22일 규암면 수북로와 자온로 일원에 있는 123사비공예마을에서 ‘제철 공예, 규암의 맛’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팝업스토어와 플리마켓, 워크숍, 북피크닉, 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규암 크래프트 그로서리’는 부여 제철 특산물과 공예를 연계한 팝업스토어다. 이 곳에서는 초여름의 생동감을 담은 부여만의 미식·문화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로컬 특산물·공예품·굿즈을 실제로 먹고,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마당 공간에는 부여 제철 과일의 달콤함과 전통주를 만날 수 있는 시음회 ‘제철 테라스’가 진행된다. 시음회에서는 부여 청년 공예가와 청년 창업가가 함께 협력해 부여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와 젤라토를 공예품에 담아 즐길 수 있다.
123사비공예마을 공방에서 진행되는 ‘계절감성 치유공예’는 초여름의 감성을 느끼고 손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공예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공예마을 규암장터’에서는 부여 지역민들이 직접 수확하거나 만든 농산물, 먹거리,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판매한다. 환대상점 이벤트와 아트큐브 버스킹 등 다양한 연계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사전 신청은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123sabicraft)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부여군 문화관광과(041-830-6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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