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체내 알부민 부족하면 암→치매 유발?” 통계에 충격(질병의법칙)
페이지 정보

본문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무더위를 이기는 ‘회복력’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부모님 영양제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질병의 법칙’에서는 ‘무더위에 중증 질환을 부르고 회복을 어렵게 만드는 법칙’에 대해 알아보며 다양한 사례자들을 인터뷰했다.
각각 유방암과 뇌동맥류, 간 질환을 보유한 사례자들의 이야기에 박규리는 “겉보기에는 아무 상관 없는 질환인데, 왜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을 먹어도 회복이 안 되는지?”라는 의문을 보였는데, 사례자들은 “알부민 수치가 낮아 응급실에서 수액을 맞았다”라는 공통점을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알부민이 그 정도로 중요하고, 응급실에서 많이 맞고 있는 줄 몰랐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전문의들은 “50대 이상일수록 알부민 농도가 급격히 감소가 되기 때문에, 몸속 알부민 농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고, “체내 알부민 농도가 부족해지면 약을 많이 먹어도 약이 안 듣는 증상이 먼저 나타난다”라는 설명에 박규리는 “그러면서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공감했다. 더불어 “알부민이 부족하면 암은 물론 치매 증상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라며 ‘간성 뇌증’을 설명하자, 박규리는 “간에서 부족한 성분이 뇌까지 연결될 수 있다니…”라며 충격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박규리는 “평소 건강식품을 많이 챙겨 먹는 편인데, 영양제 성분도 간에 알부민이 있어야 적용되는 걸 처음 알았다”라고 걱정을 보인 뒤,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알부민에 대해 알아봤다. 마지막으로 박규리는 알부민을 꾸준히 섭취하며 식단, 운동을 꾸준히 해 건강을 회복한 사례자들의 건강해진 모습에 “인간 승리”라고 박수를 보내는 한편, “임산부-수유부나 특이 체질은 전문의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라는 전문의의 주의사항을 꼼꼼히 체크하며 이날 방송을 마무리했다.
노인 영양제
한편 ‘질병의 법칙’에 고정 출연 중인 박규리는 30대 시절 뇌출혈을 겪으며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본인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입담으로 중장년층 건강에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며, ‘건강 전도사’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 이전글분트 [경주 APEC]신라 공주 무덤, 직접 지어봅니다···‘축조 재현 실험’ 최초 공개 25.11.04
 - 다음글이동면하수구막힘 이동읍하수구 고압세척으로 완벽히 해결 25.1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