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억 남기는 여름 여행지 18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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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6-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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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휴가지 18곳을 소개했다.
경남 18개 시군은 시원한 바다, 맑은 계곡, 숲을 즐기면서 캠핑할 수 있는 휴가지 한곳씩을 추천했다.
9개 시군은 바다·계곡을 대표 휴가지로 꼽았다. 사천시는 해수욕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남일대 코끼리바위, 남해군은 고운 모래와 완만한 수심으로 유명한 상주은모래비치, 김해시는 울창한 산림이 있는 대청계곡을 제안했다.
한여름에 얼음이 어는 밀양 얼음골 계곡, 천년고찰이 자리한 양산 내원사 계곡, 숲속 청량한 바람이 일품인 창녕 옥천계곡도 여름 휴가지로 좋다.
갯벌·낚시 체험이 가능한 하동군 대도 파라다이스, 시원한 숲·그늘이 많은 산청군 송정숲 계곡, 계곡과 함께 오토캠핑장·야영장을 갖춘 거창 수승대는 경남을 대표하는 휴가지다.
5개 시군은 휴식과 치유가 있는 여행지를 추천했다. 명상·차담·숲길 걷기를 하며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는 창원시 성주사 템플스테이, 자연휴양림에 복합 산림복지시설을 갖춘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있다. 거제 치유의 숲, 함양 용추계곡, 함안 연꽃테마공원도 쉼과 여유가 있는 여행지다.
4개 시군은 자연과 함께 잠드는 캠핑 여행지를 추천했다. 통영시 한산도 통제영 오토캠핑장, 의령군 벽계야영장, 고성군 남산공원 힐링캠핑장, 합천군 황강변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도 가볼 만하다.
경남 여름철 추천 여행지와 축제 정보는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 경남축제 다모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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